[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서지영 임신서지영 임신, 벌써 15주째…내년 봄 '엄마' 된다가수 겸 연기자 서지영(32)이 임신했다.14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서지영은 현재 임신 중으로 15주차를 맞고 있다. 서지영은 결혼 3년째를 맞을 내년 봄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다. 서지영은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 김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서지영은 당시 "아이들을 좋아해서 많이 낳고 싶다"며 자녀 계획을 밝힌 바 있다.한편, 서지영은 1998년 혼성그룹 샵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팀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했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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