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플래티넘 서비스' 관련 혜택 확대

▲현대카드 M2 Edition 플레이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현대카드는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맞춘 '플래티넘 서비스' 관련 혜택을 확대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에는 기존 플래티넘 3시리즈 회원들에게만 주어졌던 주말 주차무료 서비스가 확대됐다. 챕터2(Chapter2) 플래티넘 카드를 소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서울과 지방의 제휴 주차장 주말 무료주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현대카드는 최근 플래티넘 회원들의 아울렛과 SPA브랜드 매장 이용이 늘고 있는 점에서 착안해 롯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과 유니클로, ZARA 등 에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가했다. 아울러 음악 이용권 할인, 현대라이프 ZERO 보험상품 할인 서비스를 플래티넘 서비스도 추가했다.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플래티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며 "현대카드는 지속적으로 플래티넘 고객에게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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