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카페베네는 다음 주로 다가온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스위스의 평가전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축국협회(KFA)의 공식 후원사인 카페베네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상암동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스위스와 펼치는 국가대표팀 평가전을 앞두고 경기 관람 티켓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여방법은 오는 11일까지 카페베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ffebene)에 방문해 자신만의 재치 있고 톡톡 튀는 방법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승리의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13일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며, 1등석 50명(1인 2매), 3등석 50명(1인 2매) 등 총 100쌍에게 스위스전 경기 티켓을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카페베네는 2011년 9월부터 대한축구협회와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했으며, 올해로 3년째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함께 응원하고 있다. 또한, '카페베네 U리그 챔피언십' 축구대회 지원 등을 통해 한국의 축구 저변 확대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진행되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카페베네도 고객들에게 우리 선수들을 가까이서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경기 티켓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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