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우즈베키스탄 고려인 합창단 '천지꽃'의 단원들이 1일 경기도 용인 문예회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평균연령 77세의 고령인 '천지꽃' 단원들은 지난 20년간 고국 노래를 연습하며 한국 방문의 꿈을 키워 오다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고국 땅을 밟게 됐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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