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세븐럭카지노 메인모델로 발탁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배우 최지우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의 메인모델로 활동한다.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배우 최지우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최씨는 2014년부터 2년간 세븐럭 메인모델로 활동한다.그랜드코리아레저는 최씨의 광고 화보를 국내외 공항, 철도, 빌보드 등 외국인 접점 지역과 기내지, 명품지 등 인쇄매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그랜드코리아레저 관계자는 "최씨가 가진 한류스타 이미지가 세븐럭 카지노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보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국내외 광고를 통해 세계 톱 클래스 카지노에 맞는 중후하면서도 화려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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