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송정역은 30일 역사 앞 도로에서 주변 환경정리 및 교통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이면 실시되는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국정 목표 달성을 위한 캠페인으로 광주송정역 직원들은 묵은 쓰레기 줍기 등 역사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또 ‘철길로 다니면 위험합니다’라는 현수막과 티켓을 이용, 교통사고 없는 대한만국 만들기 행사로 진행했다.김병기 광주송정역장은 “깨끗한 역 만들기와 철도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통해 철도 고객들이 이용하고 싶은 1등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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