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29일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아름人 도서관' 개관식에서 한 어린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29일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마로니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임직원 모금을 통해 만들어진 '아름人 도서관' 개관식에 참여했다.이날 위성호 사장은 신한카드 임직원들과 함께 구연동화를 감상하고, 동화 속 캐릭터 가면 등을 함께 만드는 등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위 사장은 "좋은 친구가 될 책과 함께 어린이 여러분의 꿈과 희망도 가을 하늘처럼 높고 푸르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아름人 도서관은 신한카드 창립 6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신한카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만들어졌다. 2100여명의 임직원이 월급의 일정부분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아름人 도서관은 신한카드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도서관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외지역 교육격차 해소 및 독서를 통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번이 344번째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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