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태원(Tae.1)이 뛰어난 가창력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최근 신곡 '미치도록(Sad Song)'을 발표한 태원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KBS1 '사랑의 리퀘스트',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애절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태원은 음악 방송이 전파를 탄 이후 음원 사이트 및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태원의 '미치도록' 라이브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원 라이브 완전 소름 돋았다", "실물도 훨씬 훈훈하고 잘생겨서 정말 팬 될 듯", "'여자야' 때부터 눈여겨 본 태원, 여전히 노래 잘한다", "가을에 나온 발라드 중 '미치도록'이 제일 좋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원은 '미치도록'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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