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영화 보고 가족사랑도 실천하고”

[아시아경제 박선강]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회장 윤정현)가 매달 운영하고 있는 ‘가족사랑 시네마 데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는 가족 사랑의 날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일-가정 균형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넷째주 수요일 ‘가족사랑 시네마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이 행사는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류민열)의 후원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15회(1800명 이상 관람)가 진행됐다.최근에는 저출산의 심각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교육과 함께 최신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참여 신청도 줄을 잇고 있다.인구보건복지협회 신순철 본부장은 “가족사랑 시네마 데이가 시민들에게 알려지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가족사랑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사랑 시네마 데이’ 신청은 매달 12일부터 임신출산육아 전문 네이버카페 맘맘맘 광주전남(임신출산육아 정보제공)에서 가능하며 매회 132명에게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한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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