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국감]전재국 '해외재산 전혀 없다'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21일 "지금은 해외 재산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수송동 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현재 해외 재산이 있느냐"는 민주당 조정식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전 대표는 "해외에 페이퍼컴퍼니를 언제까지 몇년동안 보유했느냐"는 조 의원의 질문에는 "2004년 (페이퍼컴퍼니를)설립해서 3~4년 뒤에 잔액이 없어져서 폐쇄했다"고 말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