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농심그룹은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서류접수는 이날부터 28일까지 농심 공식 홈페이지(www.nongshim.com)를 통해 진행되며 경영관리, 생산관리, 연구개발, 영업 등의 분야에서 약 1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11월 중에 발표되며 이후 인성검사 및 논술시험,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12월중 입사하게 된다. 이번 채용에서는 농심을 비롯 율촌화학, 메가마트, 태경농산, 농심엔지니어링, 엔디에스 등 농심그룹 주요 계열사의 채용도 함께 이루어 진다. 문승현 농심 인사팀장은 "농심은 신뢰와 사람중시의 기업문화를 중시한다"며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의 도약에 함께 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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