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현대제철은 인적분할되는 현대하이스코(주)의 냉연제품의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을 합병했다고 17일 공시했다.합병비율은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 냉연제품의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이 1대 0.3889584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31일이다.회사 측은 “분할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현대제철은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현대제철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 1가 3-2번지 파라다이스 호텔 1층 연회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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