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박형식, '라면 먹방'으로 왕성한 식욕 자랑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라면 먹방'을 통해 왕성한 식욕을 자랑한 사연을 전했다.지난 13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박형식은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보여준 '먹방'을 언급했다.그는 "나는 원래 많이 먹는다. 한번은 어머니가 아침 식사 준비를 끝내고 주무셨는데 새벽에 출출해져서 형과 함께 4인분을 먹은 적이 있다"며 "이후 어머니가 아침에 밥통을 열었는데 우리 형제가 다 먹어서 밥이 없었다. 그래서 많이 맞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박형식은 또 "잘 먹은 덕분에 키가 많이 컸다. 형의 경우는 살로 갔지만 나는 다행히 키로 갔다"고 설명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라면, 정말 맛있게 먹는다" "박형식 라면, 나도 간밤에 라면이 땡겼다" "박형식 라면, 살로 안 가서 다행이다"같은 반응을 보였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