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버스커버스커가 '뮤직뱅크' 첫 1위를 차지했다.버스커버스커는 4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처음엔 사랑이란 게'를 통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이날 버스커버스커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슈퍼스타K' 시즌 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벚꽃 엔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특히 정규 1집 전곡의 총 프로듀싱을 맡은 멤버 장범준이 이번 새 앨범에서도 전곡 작사 및 작곡을 도맡아 가창력뿐만 아니라 음악적 역량을 두루 갖춘 실력파 그룹임을 또 다시 입증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FT아일랜드, 임창정, 송지은, 파이브돌스, 비투비, 나비, 레이디스 코드, 방탄소년단, 케이헌터, 지아이엠, 이지민, 세이예스, 옐로우, 레이디제인, 악퉁, 타이니지, J.Fla, 서인영, 진주, 블락비 등이 출연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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