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공시실무자의 불성실공시를 예방하고 공시업무 수행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음달 12일부터 '집합투자기구 공시 실무'과정을 개설한다. 수강생들은 집합투자기구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과 이해를 바탕으로 공시 관련 규정을 익히며 실제 위반사례를 점검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공시실무의 정확성을 배가하고 공시제출시스템 활용법 습득을 통해 업무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게 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25일까지고, 교육기간은 11월12일부터 같은달 19일까지 3일간 총 12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자산운용사 공시실무 종사자, 자산운용사 상품개발 및 집합투자증권 판매 업무 종사자이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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