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올해부터 한글날로 쉬게되는 10월9일 오전 9시30분 구파발역 인공폭포 앞(구파발역 1번 출구)에서 2013. 파발제와 은평구민 파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걷기대회는 은평구 전통문화 행사인 파발제와 함께 열리게 되는데 주요 행사 내용은 식전공연과 파발제 오프닝행사,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걷기구간은 구파발역 인공폭포 앞에서 출발하여 이말산 등산로를 거쳐 진관사입구까지 걷게되며, 총구간은 4.5km로 1시간 가량이 소요될 예정이다.
걷기대회
특히 도착지에서는 진관사 주관 사찰음식 시연회도 진행돼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걷기대회와 병행되는 환경보전 캠페인과 행사진행 도우미 등의 자원봉사활동에 초ㆍ중ㆍ고교생들도 함께 참여 할 수 있어서 참석한 청소년들은 봉사활동 확인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생활체육과 관계자는 “이번 2013. 파발제 및 은평구민 파발 걷기대회에 청명한 가을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참여하여 파발제 체험도 하고 이말산 등산로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길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은평구 생활체육과 ☎351-6541~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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