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스튜디오, 신세계百 본점 개점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은 26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5층에 아크네 스튜디오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크네 스튜디오 신세계본점은 72.5㎡ 규모의 매장에서 여성의류와 데님, 슈즈,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가을 겨울 시즌에는 영국 출신의 사진작가 카테리나 젭(Katerina Jebb)과 갈리에라 뮤지엄(Musee Galliera)의 협업 제품들이 판매된다. 갈리에라 뮤지엄에 전시돼 있는 역사 깊은 옷들을 발굴해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김선혜 신세계인터내셔날 마케팅팀장은 "아크네 스튜디오의 국내 론칭을 기다려온 소비자가 많았던 만큼 고객 반응이 기대 이상"이라며 "이번 개점을 통해 강북 지역 고객들도 보다 편리하게 아크네 스튜디오를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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