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신세계그룹은 최근 전자지급결제대행(Payment Gateway·PG) 법인인 신세계페이먼츠를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신세계는 온라인몰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은 가운데 결제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별도의 PG사를 차리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세계페이먼츠는 이마트몰과 신세계몰에서 이뤄지는 전자결제 시스템을 담당한다. 초기자본금은 총 20억원이며 현재 금융감독원에 전자금융업 등록절차를 진행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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