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이니, 프로야구 LG트윈스 열혈 팬 등극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혜이니가 LG트윈스의 귀요미팬으로 등극했다. LG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야구경기가 있었던 지난 12일, 가수 혜이니가 우비를 들고 LG트윈스를 응원하는 장면이 수차례 중계화면에 나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중계화면에 찍힌 이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9위에 오르는 한편, LG트윈스의 공식홈페이지 게시판에 업로드 된 관련 게시물은 조회수 8000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외모가 범상치 않더니 연예인이었구나", "LG 귀요미 팬 등장"등의 댓글을 남기는 등, 반색하며 환영하고 있다. 소속사 크레센도 뮤직은 "개인스케줄로 야구장에 간다고 통보는 받았으나 중계화면에 나올줄은 몰랐다, 뜨거운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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