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d가 오는 20일 저녁 부산 소재의 클럽 그리드서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티브아오키(Steve Aoki)와 함께 'd-night' 파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이번 d-night 파티를 통해 d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꾸준히 d를 사랑해주고 있는 부산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주류 시장에서 수도권만큼 중요한 곳으로 꼽히고 있는 부산지역에서 d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끌어 올려 차세대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20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d-night 파티는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공연과 시원한 d가 어우러진 음악축제로 꾸며진다.화려한 디제잉과 퍼포먼스로 파티몬스터라는 애칭으로 불리 우고 있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티브아오키의 내한 공연이 펼쳐지며, DJ KOO(구준엽), DJ 2 DOSA(이하늘), DJ 제이미 등 국내 유명 DJ들이 총 충돌해 클럽 파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크레용팝, 스테레오히어로즈(STREOHEROES)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의 화려한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d-night 파티의 전 좌석은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매를 통해 참가 가능하다. d-night 파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클럽 그리드 홈페이지(www.clubgrid.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예매는 인터파크(//dok.do/e2RNlQ)에서 단독 진행한다.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최고의 DJ가 선보이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d의 시원함이 어우러진 이번 d-night 파티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d는 서울지역뿐만 아니라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들과도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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