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올 하반기, 최고급 웨딩의 최신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인터컨티넨탈 웨딩 컬렉션 2013’을 오는 22일 진행한다.이번 웨딩 페어에서는 200명의 하객만을 위한 채플 웨딩 스타일을 비롯해 웨딩드레스, 한복, 메이크업 서비스, 스튜디오 촬영, 허니문부터 패션, 자동차, 라이프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품목들이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라이프스타일 코칭 강의로 유명한 빅마마 이혜정의 ‘사랑받는 예비신부’ 클래스와 유명 셀러브리티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청경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제안하는 ‘2014 메이크업 트렌드’, 금단제 이일순 한복 디자이너의 ‘대표 예단’ 강의도 함께 들을 수 있다.오후 4시부터는 이명순 웨딩 드레스 쇼와 금단제 이일순의 한복쇼에서 각 디자이너가 선보이는 고급스러운 절제미가 돋보이는 그들의 작품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청 스튜디오, 예랑카드, 하나원, A1 이벤트, 하나투어, 미가로, 웨딩슈즈 왓아이원트 등의 브랜드가 함께 참가한다. 웨딩 페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레벨(HL층)과 30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문의 02-3430-8686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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