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쌍용자동차는 추석 연휴기간인 17일부터 나흘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형차를 제외한 쌍용차 판매 전 차종이 대상이며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실내 살균 탈취서비스 등을 해준다. 17일과 18일에는 경부 고속도로 기흥휴게소 등 하행선 5곳, 19일과 20일에는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등 5곳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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