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평일 관객 3만 이상..'여전한 인기'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감독 루이스 리터리어)이 꾸준히 관객을 불러 모으며 식지 않는 열기를 입증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지난 5일 하루 전국 391개 스크린에서 3만 37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상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4만 4199명이다.'나우 유 씨 미'는 3초 만에 부자들의 은행을 통째로 털어 관객에게 나눠준 뒤 더 큰 범행을 준비하는 네 명의 라스베이거스 마술사 포 호스맨과 그들의 진짜 계획을 밝히려는 FBI와 대결을 그려낸 영화다.한편 이날 개봉한 '스파이'는 694개 상영관에 13만 3148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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