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관제금융상품 '속빈강정'▶손목시계로 전화 받고 사진 찰칵▶勞에 밀리지 않은 '현대차의 원칙'▶"성장동력 다시 선진국으로"▶전세10억 넘는 세입자 국세청 자금출처 조사* 한경▶현대기아차 파업, 성장률 0.14%P 날렸다▶앞서가는 삼성…잡스, 보고있나▶朴대통령, G20 연설 "출구전략 신중히"▶서울시, 2000억 빚 내서 무상보육* 서경▶조세회피처로 10년간 2800조 빠져나갔다▶신종균 "갤럭시 기어는 혁신의 시작"▶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서울시, 지방채 2000억 발행…보육대란 면해▶朴대통령, G20회의 첫 토론…"선진-신흥국 공동 재정전략 필요"* 머니▶10억이상 세입자 56명 첫 세무조사▶"세금 한푼없이 연 수천만원 벌수 있대요" 중학생 꿈이 임대업자인 나라▶통상임금 추가비용 38조? 4조?…노사, 대법원서 3시간 격론▶'火이닉스 불똥' D램값 하루새 19% 껑충* 파이낸셜▶삼성, 또 한번의 혁신 '스마트워치' 공개▶현대차 임단협 타결▶'통상임금' 대법원 공개변론…"추가 부담 38조원 결국 일자리 줄 것"▶러에 모인 G20정상, 출구전략 늦출까▶이석기 의원 구속◆9월5일 목요일 주요이슈 정리* -국가정보원이 내란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을 구속. 현역 국회의원이 내란죄 관련 혐의로 구속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수원지법은 5일 이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사안이 중대하고 범죄혐의가 소명된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 이 의원은 수원구치소에 수감된 채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을 오가며 최장 열흘간 조사를 받게 될 예정으로 지난 5월 지하혁명조직 'RO(Revolution Organization)' 구성원들과 국가기간시설 파괴 및 인명살상 방안 등을 모의(내란음모)하고, 지난해 3~8월 북한 주장에 동조하는 발언과 함께 북한 혁명가요를 부른 혐의(국가보안법 위반) 등을 받고 있음. *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난 5월부터 이어온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잠정합의. 현대차 노사는 5일 울산 공장에서 24차 본교섭을 갖고, 노사상생을 통한 초일류 브랜드 도약을 골자로 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혀. 노사가 합의한 상생안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생산허브로서의 국내공장역할 노사 공동인식 ▲생산성 및 품질경쟁력 향상을 통해 국내공장 생산물량 증대 ▲주기적인 신차종 투입 및 성공적 런칭을 위한 노사 공동노력으로 고객수요 적극 대응 ▲미래 친환경차 연구개발 투자 지속 ▲종업원 고용안정 등으로 임금 합의안은 기본급 9만7000원 인상(기본급 대비 5.14%, 호봉승급분 포함)과 성과급 350% + 500만원, 주간연속2 교대 제도 도입 특별합의 100% 등.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9일 실시될 예정. * -남북은 개성공단 재가동에 앞서 서해 군 통신선을 복구해 6일부터 재가동하기로 합의. 남북은 5일 열린 개성 공단 공동위원회 산하 통행·통신·통관(3통) 분과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전해.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 재가동의 선결조건으로 내건 서해 군 통신선이 복구됨으로써 개성공단 재가동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추석 이전 재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서울시가 5일 지방채를 발행해 무상보육에 필요한 20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자 정부가 곧바로 예비비 등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힘. 보건복지부는 이날 서울시가 뒤늦게 추경 편성키로 발표함에 따라 다른 지자체에 대해 적용한 방침대로 서울시에 1219억원 규모의 중앙정부 예비비 및 특별교부세를 바로 지원하기로 결정. 한편 이날 박원순 시장은 0~5세 무상보육을 위해 서울시가 지방채를 발행하겠다면서 올 한 해, 서울시가 자치구에서 부담해야 할 몫까지도 책임지겠다고 밝혀.◆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정부가 여당과 협의해 전월세난 해결을 위한 다양하고 획기적 대책을 내놨지만 오피스텔 세입자의 경우 전세값이 수시로 오르다보니 집주인들이 2년 계약을 해주지 않아 1년짜리 계약을 하고 있으며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지 않는 조건으로 계약을 강요하는 등 여전히 세입자가 불이익을 받고 있는 실태를 들여다본 기사. * -서울시내 대다수 대학의 취업센터가 학생들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원론 수준에 그치는 취업 관련 강의와 상담을 하는가 하면 강의 시간과 겹치는 평일 낮에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편성해 학생들이 활발히 참여하기 어려워 사실상 '보여주기식' 운영에 그치고 있는 실상을 꼬집은 기사.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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