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베를린 중심부 점령한 '삼성전자'

테겔 공항, 포츠담 광장 등 'IFA 2013' 개막 옥외광고로 손님 맞이

삼성전자가 'IFA 2013'이 개최되는 베를린 메세 전시장 입구에 대형 옥외광고로 손님맞이에 나섰다. 'IFA 2013'은 오는 6일(현지시간) 개막한다.

[베를린(독일)=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가전전시회 'IFA 2013'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옥외광고를 선보이며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다. 4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베를린의 관문인 테겔 베를린 국제공항을 비롯한 주요명소인 포츠담 광장, 베를린 메세 전시장 입구 등에 울트라HD TV,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모션싱크 청소기, 에코버블 세탁기 등의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하며 'IFA 2013'전시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나섰다. 베를린(독일)=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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