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회의록 공개 직후 다우 급락..104포인트 ↓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2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7월 의사록이 공개된 직후 뉴욕의 다우 지수등 주요 지수가 크게 떨어졌다. 이날 오후 2시 공개된 회의록에서는 참석자들이 벤 버냉키 의장의 양적 완화 축소에 대해 폭넓은 지지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적 완화 축소 우려가 커지면서 다우지수는 오후 2시 4분 현재 전거래일에 비해 104.50포인트가 빠진 1만4898.49를 기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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