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당주 중심 운용전략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동양증권은 하반기를 겨냥한 간판상품으로 지난 6월17일 출시해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MY W New 배당플러스 랩'을 추천했다. 이는 기존 '배당 Plus 랩'에 운용전략을 보강해 출시한 신상품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시가배당률이 높은 국내 고배당주에 직접 투자하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한다. 또 주식을 매수한 후 주가가 상승해 충분한 시세차익이 확보된 경우 배당지급 전이라도 일부 이익을 실현해 가면서 배당수익에서 발생하는 과세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동시에 추구한다.이 상품은 출시 이후 대표계좌 운용수익률이 2.86%(8월 14일 기준)로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2.17%, 배당주지수 0.03% 하락한 것에 비해 각각 0.69%P, 2.83%P를 초과하는 성과를 냈다. 국내 고배당주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형과 국내 고배당주와 글로벌 고배당주 펀드에 분산투자하는 글로벌형이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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