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카페 드롭탑은 인쇄 매체 광고모델로 스타배우가 아닌 자사 가맹점의 점주를 기용한다고 21일 밝혔다. 드롭탑은 친근감을 높이고 점주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가맹점주를 광고모델로 기용하기로 결정했다. 첫 번째로 선정된 광고모델은 드롭탑 서여의도점 탁영석 점주로 이를 시작으로 각 지역의 점주를 대상으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전지현’이라는 스타배우 전속모델이 있지만 가맹사업을 하는 브랜드 특성상 점주들의 성공창업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신뢰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드롭탑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한 마케팅 활동 중 하나로 브랜드 신뢰도 상승은 물론, 가맹점 홍보까지 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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