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나우 유 씨미 : 마술사기단'(감독 루이스 리터리어)에서 작전설계자 아틀라스 역을 맡은 배우 제시 아이젠버그가 '스토커'의 미아 와시코브스카와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최근 할리우드에서 제시 아이젠버그와 그의 연인 미아 와시코브스카의 데이트 현장이 파파라치들에게 포착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파파라치 컷에서 제시 아이젠버그와 미아 와시코브스카는 편한 복장으로 여느 평범한 커플들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제시 아이젠버그와 미아 와시코브스키는 독특한 분위기와 나이가 무색한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 받는 배우들이다. '소셜 네트워크'와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등의 작품에서 '천재' 역할을 도맡으며 스마트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제시 아이젠버그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스토커' 등의 작품에서 신비로운 인상으로 다양한 개성의 역할을 소화해낸 미아 와시코브스카는 차분한 분위기와 날카로운 눈빛을 가졌다는 점에서 공통 분모를 가졌다.이렇듯 닮은 두 배우는 북미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코미디 영화 '더 더블'(the double) 이라는 작품에서 만나 본격적인 열애설이 피어 오르는 중으로, 두 사람의 지적인 매력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특히, 제시 아이젠버그와 미아 와시코브스카 모두 화려한 파티를 즐기거나, 스캔들을 일으킨 적이 거의 없는 배우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려서 흠잡을 수가 없다" "내추럴한 분위기가 굉장히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제시 아이젠버그는 오는 22일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국내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3초 만에 세계 최대 은행을 통째로 털어 관객에게 나눠준 뒤 더 큰 범행을 준비하는 네 명의 최정예 마술사 '포 호스맨'과 그들의 진짜 계획을 밝히려는 FBI와의 짜릿한 대결을 다룬 범죄 액션 스릴러이다.영화 속에서 제시 아이젠버그는 네 명의 마술사 '포 호스맨' 중 작전설계자 '아틀라스'로 분해 냉철한 판단력과 지성미, 섹시한 카리스마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며 색다른 연기변신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는 극 중 작전설계자라는 타이틀에 걸 맞는 지적이고 스마트한 매력은 물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FBI와의 스피드한 추격전과 강도 높은 액션씬을 직접 소화해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미아 와시코브스카와의 파파라치 컷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시 아이젠버그의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완전범죄를 꿈꾸는 '포 호스맨'과 FBI와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범죄 액션 스릴러로 오는 22일, 블록버스터의 대미를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짜릿함과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장영준 기자 star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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