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2호 이예랑, 폭발적 관심…누구길래?

[아시아경제 이보라 인턴기자]가야금연주자 이예랑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이예랑은 지난 7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 여자 2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주위에 늘 남성분들이 많이 있었다. 법조인, 의사, 아이돌 스타들이 있었지만 훌륭한 조건이 나를 사로잡진 못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이예랑은 현재 가야금연주자와 가수를 병행하고 있으며 총 3장의 가야금 연주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제15회 김해전국 가야금대회에서 최연소 대통령상을 수상, '중요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로 선정 등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한편 이날 이예랑은 함께 출연한 남자 1호 기계체조 국가대표 김지훈의 구애를 받는 등 남성 출연자들에게 단아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보라 인턴기자 lee11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보라 인턴기자 lee11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