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면민이 행복한 신광면이 되도록 최선 다할 터"
장민섭 함평군 신광면장이 취임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방문,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함평군 제37대 신광면장으로 부임한 장민섭 면장이 폭염이 계속되자 관내 경로당 28개소를 차례로 방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면서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장 면장은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지역주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면민이 행복한 신광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외출을 자제하고 경로당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지역 주민들은 경로당 방문과 어르신들과의 대화로 첫 행보를 시작한 장 면장에 큰 기대를 담은 눈길을 보내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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