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민 안전관리기능 강화

8월1일자로 안전총괄과 신설, 행정복지국→안전행정복지국 변경…직제변경 및 정원조정 등 인사발령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종시가 시청 조직에 안전관리전담기구를 새로 만드는 등 시민들의 안전관리기능을 강화한다.세종시는 31일 안전총괄과를 신설하고 행정복지국 이름을 안전행정복지국으로 바꿔 8월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안전총괄과장에 김덕중 현 재난방재과장이 자리를 옮기고 송인국 정보화기획담당이 4급(서기관)으로 승진해 세종민원실장을 맡는다.세종시는 또 세정과를 행정복지국에서 기획조정실로 넘기는 등 일부 관장사무도 손질했다.한편 유한식 세종시장은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시청의 직제변경과 정원조정 등에 따른 4급 이하 직원들 인사발령을 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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