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보리 맥주 맥스 8년 맞아 리뉴얼 '올 뉴 맥스' 탄생

▲하이트진로 올 뉴 맥스 출시 보도사진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하이트진로는 100% 보리 맥주 맥스가 출시 8년을 맞아 '올 뉴 맥스'로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23일 밝혔다.국내 최초 올 몰트 비어인 맥스는 2006년 첫 선을 보인 후 8년 간의 노하우로 맥주의 주원료인 몰트와 홉의 최고 비율을 찾아냈다. 새롭게 리뉴얼된 맥스는 두 원료의 최상의 비율로 쌉싸름한 맥주 특유의 맛은 더욱 깊어지고, 보다 풍부한 풍미를 제공한다. 또한 미국 최대 홉 생산지인 야키마 밸리의 엄선된 캐스케이드 홉과 최고 품질 맥아를 원료로 고유의 향을 더했다.이번 제품은 맥주의 깊은 맛을 오랫동안 지켜주는 거품의 지속력은 대폭 강화됐다. 기존 대비 30% 증가된 더욱 부드럽고 밀도감 있는 거품은 맥스의 깊고 풍부한 향을 마지막 한 모금까지 유지시켜주며, 시각적인 맛도 더욱 높여준다.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최초 보리맥주로서 큰 호응을 얻어온 맥스가 디자인 리뉴얼 뿐만 아니라 원료의 배합기술, 증가된 거품 유지력의 조화로 더욱 완성된 맛을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맥주 맛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로 많은 고객들에게 더욱 새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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