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한여름의 모피 대전’을 본점 6층 이벤트홀에서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진도, 동우, 엘페, 근화 4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총 1000착 80억 물량이 투입된다. 동우모피에서는 블랙 그라마 휘메일 재킷을 330만원, 진도모피에서는 473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또 300만·500만·1000만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해당 금액의 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며, 브랜드별로 300만원 이상 구매 시 밍크 울장갑을 사은품으로 내놓았다. 김윤철 신세계 본점 모피 담당자는 “올 겨울 강추위를 대비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모피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고급 모피는 물론 20~30대 젊은 여성들을 위한 합리적인 특가 상품도 다수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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