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생활고 고백, '친구 만나도 제일 싼 음료수만 먹었다'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신애라가 생활고를 고백했다.신애라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대학생 시절 생활고에 대해 털어놨다.이날 녹화에서 그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집안이 어려워졌다. 친구들과 카페에 가도 돈이 없어서 가장 저렴한 음료를 마셨다"고 밝혔다.이어 신애라는 힘든 부모님을 볼 때마다 '돈 열심히 벌어야 겠다'고 스스로 다짐해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를 찍으며 인기를 얻은 후 광고 촬영이 많아져 빚을 조금씩 갚아나갔다"고 덧붙였다.한편 신애라의 생활고 고백은 12일 오후 11시30분에 '땡큐'에서 방송된다.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진주희 기자 ent123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