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혁 기자]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였던 김종훈 미국 벨 연구소 명예회장이 귀국했다는 소식에 키스톤글로벌을 비롯한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했다. 키스톤글로벌은 12일 9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149원(14.96%)오른 1145원을 기록 중이다. 대신정보통신은 88원(12.01%) 오른 821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닉글로리는 105원(7.02%)오른 1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1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명예회장은 지난 7일 가족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키스톤글로벌은 지난 2월 정 크리스토퍼 영 대표이사가 김 명예회장과 매제지간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종훈 테마주로 떠오른 바 있다. 이영혁 기자 corale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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