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이게 바로 댈리 스타일"'필드의 악동' 존 댈리(미국)가 5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 디올드화이트TP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그린브리어클래식 첫날 선보인 독특한 골프패션이다. 모자를 벗어 헤어스타일을 살렸고, 스포츠글래스 대신 보잉선글래스로 멋을 더했다. 무엇보다 47세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화려한 바지가 압권이다. 필드에서는 갖가지 이유로 기권을 일삼는 등 기이한 행동으로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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