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고양 삼송2차 아이파크, '교통. 교육. 브랜드' 3박자에 친환경 프리미엄이 '덤'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초역세권에 IPARK 브랜드가치까지 더해진 1,066가구 명품단지분양 시장 수요 몰리는 전용 84㎡ 이하 구성으로 실수요자 관심 증대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현대산업개발(대표 정몽규, 박창민)은 오는 7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삼송택지개발지구 A-20블록에서 고양 삼송2차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고양 삼송2차 아이파크는 지하 1층, 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기준 74~84㎡(공급면적 기준 98~113㎡) 총 1,066가구로 조성되며, 이미 입주가 완료된 610가구 규모의 고양 삼송 아이파크와 더불어 삼송지구의 대표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현대산업개발은 고양 삼송2차 아이파크를 공급하며 주중에는 서울 중구와 종로구 등 업무 중심지구로 출근하고, 주말에는 자연을 벗 삼아 여유 있는 생활을 추구하는 30~40대 젊은 실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단지로 구성했다.무엇보다 고양 삼송2차 아이파크의 최대 장점은 뛰어난 입지조건이다. 삼송지구는 서울 은평뉴타운과 고양시의 경계지역으로 지하철 2개 정거장 거리에 불과한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수도권 택지지구 중 입지여건이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이 중에서도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서울 중심권까지 20여분 만에 도착하는 고양 삼송2차 아이파크의 입지는 삼송지구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여기에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 등 외곽도로망을 통한 서울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은평뉴타운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삼송역 주변에 삼송 테크노밸리가 조성되고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의 대형 쇼핑몰과 농협 하나로클럽의 입점이 예정돼 있는 등 생활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새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답게 고양 동산초등학교, 고양중학교, 고양 동산고등학교 등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이 근거리에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창릉천이 위치하고 북한산 조망도 가능해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고양 삼송2차 아이파크는 30~40대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단지 설계를 선보인다. 산과 강을 마주한 쾌적한 자연환경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동을 단지 외곽에 배치한 대신 단지 중앙을 비워 축구장의 약 3배 규모에 달하는 오픈스페이스를 확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했다. 아울러 단지 곳곳에 마련된 녹지공간과 단지 내 약 600m 규모의 산책로는 마치 공원에 있는 듯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건물간의 간섭을 줄이고 넉넉한 동간거리를 유지함으로써 사생활보호와 조망권 확보에 유리하도록 설계했으며, 지하에 위치한 주차장도 자연채광을 활용해 밝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이용할 수 있게 했다.친환경단지의 특성에 맞춰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온가족이 단지 내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가족캠핑장 및 바비큐장이 마련되며, 건물 옥상에는 정원과 더불어 삼송지구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도 들어설 예정이다.평면설계 또한 북한산과 창릉천의 조망권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2면 개방형 평면을 선보였으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는 한편 거실이나 안방을 광폭형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다양한 수납공간과 가변형 벽체도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삼송지구 부동산 시장이 최근 4.1 부동산 대책의 바람을 타고 호조세를 보이는 것도 고양 삼송2차 아이파크에 기대를 갖게 한다. 삼송지구는 기존 아파트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전용 84㎡ 이하 중소형을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4.1 부동산 대책으로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전 세대가 전용 84㎡ 이하로 구성된 고양 삼송2차 아이파크에 30~40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고양 삼송2차 아이파크는 2015년 9월 입주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현장 부지에서 오는 7월 오픈 예정이다. 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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