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이 아들의 연애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박성종은 4일 방송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서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 열애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성종은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는 박지성과 김민지 커플의 7월 결혼설과 한강 둔치 데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또한 박성종은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며 둘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박성종은 박지성이 맨유 퍼거슨 감독의 러브콜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