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신세계그룹이 양재동 파이시티의 백화점 사업권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TS개발은 서울 양재동 파이시티 본입찰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신세계그룹은 사전 계약에 따라 STS개발이 최종인수에 성공하면 백화점 사업권을 넘겨받기로 돼 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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