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호주 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일 보도했다. 블룸버그 전문가들도 대부분 금리 동결을 점쳤다. RBA는 호주달러 가치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금리 동결 이유를 설명했다. 기준금리 동결 발표 직후 호주 달러 대비 미 달러화 환율은 1호주달러당 92.18센트에서 92.02센트로 하락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김재연 기자 ukebida@ⓒ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