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중앙대학교 장경천 교수가 운영하는 온라인 금융 평가팀(구 블래스트씨앤알)이 발표한 2013년 상반기 증권사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 평가에서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가 1위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온라인 금융 평가팀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올해 5월 말까지 6개월 동안 총 29개 증권사의 홈페이지를 평가했으며, 한화투자증권은 종합점수 87.37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주식투자와 계좌정보, 금융상품, 고객지원, UI디자인 등 5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한화투자증권은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장치에서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멀티 디바이스 웹을 업계 최초로 제공했다"며 "또 웹트레이딩 서비스를 포함한 홈페이지 전체에 대한 웹접근성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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