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후 3시 50분(현지시간) 지방도시 시안(西安)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시안공항에서 영접을 받고 숙소로 출발해 잠시 휴식을 한 후 산시성 지도자들을 접견하고 만찬을 함께 한다. 시안 이틀째 날인 30일에는 현지 진출 기업을 시찰하고 대표 유적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어 한국인 오찬간담회를 가진 후 오후 서울로 출발한다. 이외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은 문화 교류 행사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시안(중국)=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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