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에서 여름철 라운드를 위한 기능성 골프용품을 출시했다. 쿨링 베이스 레이어와 여름 장갑(사진)이다. 레이어(8만원)는 먼저 땀과 수분 배출이 탁월한 '프로 드라이' 원단의 쾌적한 착용감에 UV 차단기능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상하좌우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신축성 높은 '포웨이 스트레치' 원단이 편안한 스윙에도 그만이다. 남성용 장갑인 '트로피 쿨'(2만원)은 경량공법으로 제작됐다. 탁월한 수분관리와 그립감을 위해 장갑 부분별로 서로 다른 소재와 기술이 접목됐다는 게 독특하다. 통기성과 유연성이 좋은 '파워넷 메시'로 시원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손등 부분의 '퀵 드라이' 소재는 땀을 빨리 건조시켜준다. 손바닥에는 스웨이드와 초극세 신소재 '나노락'을 사용해 그립감을 높였다.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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