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웅진케미칼이 인수합병(M&A) 기대감으로 3일째 강세 행진을 지속 중이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9시40분 현재 웅진케미칼은 전일 대비 400원(3.74%)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165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같은 상승세는 주요 기업들이 웅진케미칼 인수 의향을 밝히면서 매각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롯데케미칼과 태광산업이 웅진케미칼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밝혔고 그에 앞서 LG화학과 GS 역시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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