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야구장에서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 day' 진행

▲매일유업은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매일유업은 지난 23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 day'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매일유업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고객과 제품 판매를 위해 애쓰는 매일유업 대리점주가 함께 초청됐다.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매일유업 인천 북부지점 박성희 점장과 황연숙 사원이 맡아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만들었다.매일유업은 이날 야구장을 찾은 야쿠팬들에게 총 1만3500개의 제품을 나눠주고, 샘플링 부스 옆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원숭이와 함께 사진도 찍고 경품 응모의 기회도 제공했다.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 가공유를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대리점주가 다 함께 야구와 맛있는 바나나우유를 즐기는 흥겨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를 많이 사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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