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신한금융투자

◆한국전력=한빛원전 3호기에 이어 26일 월성 2호기, 7월 15일 고리 2호기가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가동중단 리스크가 해소 중이다. 원전중단 이슈로 떨어진 주가는 PBR 0.34배 수준이다. 성수기인 3분기에 접어들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호텔신라=중국인 및 내국인 관광객의 증가세 덕분에 신라면세점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9월이 되면 일본인 감소세는 사라지게 되고 오히려 한국, 중국, 일본인의 면세점 소비금액 성장이 기대된다. 지금부터는 여름 성수기를 기대하면서 투자해도 좋다. 8월이면 장충동 신라호텔도 리모델링을 끝내고 문을 열기 때문에 3분기부터 이익은 정상화 될 전망이다.◆한국항공우주=직접 주관하고 있는 한국형기동헬기, 한국형전투기, 군단급 무인정찰기 사업은 성장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올해 6.2조원의 수주 목표, 제반 여건과 주변 환경을 감안할 경우 4.3조원 수준의 수주가 예상된다.◆하나투어=중국 조류독감 우려를 떨치고 올해 해외 출국 수요는 사상 최대인 1,457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9월 추석연휴가 최대 9일까지 가능해 3분기 예약률이 높아져 기대 이상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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