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CJ헬로비전은 400억원 규모 영서방송의 주식 38만여주, 78억원 규모 횡성유선방송의 주식 5000주를 현금으로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신규 SO인수를 통해 규모의 경제실현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횡성유선방송은 영서방송 지분 31.57%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지분 100%를 인수해 이 회사는 영서방송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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