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예방정비 마치고 오후 8시52분 재가동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울원자력본부는 경북 울진에 위치한 한울원전 5호기(100만kW급)가 7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6일 오후 8시52분경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5호기는 지난달 3일 정기검사를 위해 발전이 정지됐으며 36일 간 원안위는 시설성능분야 88개, 운영능력분야 5개 등 총 93개 항목에 대한 안전성 확인 작업을 수행했다. 이 후 원자로와 관계시설의 성능 및 운영 기술 기준을 만족해 15일 재가동을 승인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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