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인프라웨어가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전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29분 현재 인프라웨어는 전일 대비 750원(4.7%) 오른 1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인프라웨어에 대해 "산업 변화를 만끽하는 구조적 성장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예상과 같은 성장 속도라면 2014년 적정 시가총액은 8000억~1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모바일 오피스 매출이 외형과 수익성장을 견인해 인프라웨어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642억원, 영업이익은 149% 늘어난 2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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